‘벤처기업의 위기관리 와 코스닥상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벤처기업 CEO 및 CFO 등 기업의 경영 및 재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
이번 포럼의 주요내용으로는 한승호 변호사(법무법인 세화)가 보호예수 및 기업M&A와 윤리경영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며, 코스닥상장 심사제도 해설에는 서상준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 2팀장이, 기업공개 실무해설 및 준비전략은 하만용 우리투자증권 IPO팀 부장이 기업실무 차원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전대열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벤처기업들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실무차원의 구체적인 경영철학과 코스닥상장을 준비하는 벤처기업들에게 전략적 선택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벤처기업들의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이번 세미나나 포럼 등 윤리경영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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