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지난 26~27일 이틀간 (사)방송제작인협회를 비롯 역사드라마 ‘주몽’, 영화 ‘황진이’를 제작한 올리브나인 프로덕션과 ‘식객’의 탐 엔터테인먼트,‘로비스트’의 예당미디어와 기자단 등 영상산업 관계자 50여명을 초청 경북의 명소와 명품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북도내 로케이션 촬영지 개발로 영상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산업을 육성키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것.
행사를 진행한 경북도청 관계자는 , 현재 문경과 영양 포항과 청도 등에서 천추태후와 선덕여왕, 2009 외인구단(가제) 등의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 경북 지역에서 촬영되는 영상 작품 당 약 3000만원의 지원과 함께 스텝 숙박과 촬영세트 설치비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언기자
<좌/경주시 문화관광과 이강우 과장, 우/경상북도 관광마케팅 사업단 이희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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