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주말기간 강주아오 대교로 홍콩 당일치기 여행 금지
광동성, 주말기간 강주아오 대교로 홍콩 당일치기 여행 금지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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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광동성 여행사들이 강주아오 대교를 이용한 주말기간 홍콩 일일관광을 할 수 없게 됐다. 퉁청 지역 주민들이 대륙 관광객들로 인해 주거 생활에 피해를 본다며 시위를 한 이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광동성이 주말동안 본토인들의 홍콩 당일치기 여행을 중지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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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광저우 관광청이 최소한 주말만큼은 퉁청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주말여행상품을 줄이라고 여행사들에게 긴급 통보를 한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지난 10월 24일 강주아오 대교가 개통된 이후 본토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와 비교적 한산했던 퉁청의 버스 정류장과 식당 등이 점령당했었다. 결국 홍콩 거주민들은 본토 관광객을 향해 주말마다 시위하며 마찰이 발생했다.


광동성 당국의 빠른 대처로 인해 당분간은 주말기간 강주아오 대교를 이용해 홍콩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관광상품이 정지되면서 주말만큼은 퉁청이 평온을 되찾을 수 있게됐다.


광동성 당국은 본토 여행사들에게 강주아오 대교를 통해 홍콩을 방문하는 짧은 주말 여행상품은 중단하고, 2일 이상 지속되는 양질의 여행상품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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