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원 전영훈 병원장, 가족을 대하는 마음과 맞춤형 진료로 최상의 진료제공
전병원 전영훈 병원장, 가족을 대하는 마음과 맞춤형 진료로 최상의 진료제공
공존의 시대 사회적 병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12.0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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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는 ‘어떻게 오래 사는가’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인구의 80%가 평생에 한번이상 경험하고, 일반적인 도시 인구의 20%정도가 경험한다는 요통과 고통으로 아파하는 환자들을 위해 2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몸소 진료의 현장에서 그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있는 전영훈 병원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뉴스
사진은 전병원 전영훈 원장ⓒ대한뉴스

전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말은 “환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른 것 같다”는 것이다. 그는“최첨단 수술기법과 경험은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보다 선행되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능력과 환자에 대한 배려입니다”라고 말한다.

많은 환자들이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장기간에 거친 입원이나, 큰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걱정하며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병원은 수술을 권유하기에 앞서 환자에 적합한 맞춤형 진료와 치료방법을 제안해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많은 환자분들이 척추수술의 권위자임을 알고 병원에 오신다는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병원의 경우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합니다. 수술이란 정말 불가피할 때만 해야 하는 것이죠”라고 그는 말한다.

“척추질환의 치료에 있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비술술적 치료입니다. 전병원의 척추센터가 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기, 척추 근력 측정 및 강화 시스템( DAVID 시스템),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최첨단 레이저 치료기 같은 비수술적 첨단 치료기기를 갖춘 비수술적 척추센터를 따로 개설하고 척추수술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불가피하게 수술치료를 선택할 때는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최소 침습(상처)수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피부 절개부위가 크고 근육 손상, 다량의 출혈 등의 문제점을 차단할 수 있는 수술방법을 선택해 환자의 치료기간을 단축시켜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죠”

전병원은 사회적 병원의 역할에도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지정병원이기도 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지원 사업 등도 환자를 대하는 그의 품성과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부족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노력해 나가는 중입니다”라며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전병원이 있을 수 있었듯이 수익의 일부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최적의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가져오는 그의 마음가짐과 사회적 책임감을 통해 의료계의 진료문화에 대한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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