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국내외 전방위 홍보시스템 가동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국내외 전방위 홍보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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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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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집중 홍보를 위해 울산지역 기업체와 각종 기관은 물론 해외유치를 겨냥한 적극적인 전방위 홍보시스템이 가동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기관·단체 및 기업체 홍보계획’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40여개국 8만명 이상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국내외 목표 관람객 수는 총 126만명)로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옹기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에 중점을 둬 왔다면, 앞으로는 옹기엑스포의 행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국내·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울산지역 120여개 공공기관(구·군, 주민센터, 교육청 등)을 비롯해 기업체, 금융기관, 공공단체 등 390여곳에 옹기엑스포를 알리는 각종 홍보물을 제공하고 각 기관에서 옹기엑스포 홍보영상물 상영, 심벌로고 사용, 회보(사보) 엑스포 소식 게재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외국 도기 전문가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세계 행사에 걸 맞는 해외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옹기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월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NATAS Travel 2009’에 참가해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와 옹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옹기엑스포 주 타깃지역인 동남아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중·일, 호주, 필리핀, 터키, 대만, 태국, 뉴질랜드, 인도 등 동남아 15개국 11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 행사에 조직위는 타 지자체와 달리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로 홍보부스를 무료로 제공받는 등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아리랑TV 등 해외 송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CF 광고를 방영하고 우리나라 국제관문인 인천·김포공항에 옹기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엑스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이번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한국의 전통옹기문화와 세계문화가 함께 소통하는 ‘지구촌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외유치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31일간 ‘옹기’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이벤트가 펼쳐진다.

 

김추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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