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금융감독원,‘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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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2.06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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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금융감독원 임직원 30명은 12월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2동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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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하였으며, 그 중 1,400장은 금융감독원 임직원이 직접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7가구, 200장씩)에 배달하였다.

이날 연탄배달에 직접 참여한 금융감독원 유광열 수석부원장은“우리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금융감독원은 ’06년부터 매년 겨울한파 속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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