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7일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법령 대상 ‘법령용어 정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법령 속의 어려운 용어를 순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법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과 법률 분야, 국어 분야 및 문화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용어 126개, 문화재청 소관 용어 144개 등 총 270개의 어려운 용어에 대한 개정 협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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