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한진그룹 ‘갑질경영’ 청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박찬대 의원, 한진그룹 ‘갑질경영’ 청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인하학원의 인하대 경영 문제점 다뤄 전횡이 허용되는 사학법 문제점 조명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2.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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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10일 인하대학교 교수협의회 등과 함께 ‘한진그룹 갑질경영 청산을 위한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

박찬대 의원ⓒ대한뉴스
박찬대 의원ⓒ대한뉴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시민단체들과 인하대총학생회동문회 등이 참여한 ‘한진그룹 족벌 갑질경영 청산과 인하대 정상화 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하대 대책위에는 인천경실련, 인천여성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하대총학생회동문회 등이 참여했다.

김명인 인하대 교수회 의장이 ‘학교법인 인하학원의 인하대 경영의 문제점’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서고, 김광산 법률사무소 교원 대표는 ‘사학법인의 전횡 허용하는 사립학교법의 문제점’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이어, 최길재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가 ‘인하대 정상화는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작이다’란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또한 교육부 사립대학정책과 관계자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박찬대 국회의원은 “인하대는 인천시민과 함께 성장한 대학으로 학내 구성원간의 갈등이 하루 빨리 해결돼,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재원이 수십 년째 투입되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사학도 공적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특정인들에 의해 공적 기관인 학교가 좌지우지 되는 폐단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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