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차지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12월 7일 오현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청소년 중독관련 전문강사 및 학교폭력담당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한 예방 및 선도를 위한 중독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청소년의 인터넷 및 폰 중독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의 중독관련 예방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청소년 중독예방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중독 전반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앞으로 학부모폴리스와 함께하는 강연과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안전한 가정과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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