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7일(금) 서울특별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장상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여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람을 심사·선정, 그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이정인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그 동안 복지정책이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 등 복지수혜 대상자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보육 및 여성일자리에 대한 양적·질적 향상과 장애인·요보호아동 정책 및 지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번 서울사회복지대상에 선정됐다.
이정인 의원은 “이번 수상의 무게만큼,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약자들을 철저히 대변할 것이며, 시민들의 복지 욕구가 정책에 반영되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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