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11일 겨울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만도노동조합 원주시지부(지부장 정종섭)가 지난 10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백만 원 상당의 백미(20kg) 40포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종섭 지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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