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세계평화대상’ 수상
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세계평화대상’ 수상
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위촉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12.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포시는 12일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석좌교수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이사장 한장석)가 주최한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에서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위촉됐다ⓒ대한뉴스
한한국 작가는 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위촉됐다ⓒ대한뉴스

이번 행사는 (사)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 창립 3주년을 맞아 거행된 가운데, 한장석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국회의원, 한완수 명장협회 총재, 각계인사, 문화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WCAA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는 문화예술로 세계평화에 앞장서며, 세계문화예술올림픽을 주최하여, 대한민국과 세계문화예술 산업발전 및 경제선진화를 이루고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WCAA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위촉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큰 상과 평화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맡은바 최선을 다해 평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제사회에 알려나가는데 힘쓰겠다고”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장석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은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님은 24년 동안 오로지 겨레와 평화만을 생각하고, 무릎을 꿇었다”며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어받아 6개종의 다양한 한글서체를 개발한 자랑스런 한국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작품을 제작하여 평화의 시대에 평화아이콘이 되고 있어 특별히 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임명했다”며 “유엔과 북한 등에 역작들을 기증해 문화예술로써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크게 공헌한 공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UN 22개국 대표부에 전시돼 있으며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제5회국제평화언론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김포문화상 등 60여 차례에 걸쳐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