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3선ㆍ더불어민주당ㆍ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과 유인경 작가(전 경향신문 선임기자)의 “투유 정책 토크콘서트”가 13일(목) 약 25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돈암동 시네미디어센터 2관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공모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유승희 국회의원)가 주최하고 성북갑 여성위원회가 주관했다.
고등학교 동기동창인 "투 유(two You)"가 만난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유인경 작가의 ‘삶의 5가지 태도(5S - Sorry, Simple, Surprise, Sweet, Smile)’를 큰 줄기로 유승희 의원의 정치인생, 의정활동, 성북이야기 등이 솔직담백하게 펼쳐졌으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다함께 퀸(Queen)의 “We are the champions”을 노래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희 의원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정치인이자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들을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시민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과 성북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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