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7일 오후 4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인 한화 비즈메트로 입주기업체로부터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천4백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 비즈메트로 입주기업체는 28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기업협의회 성금액은 총 1480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 자리 잡은 기업체들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는다는 점에서 남다를 의미가 있다.”라며 성금을 전달한 한화 비즈메트로 기업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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