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2월 18일(화) 오전 11시에 프레지던트 호텔 모짤트홀(31층)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함께하는 실질적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본회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되는 일자리 구조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노인의 빈곤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여성과 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4차 산업혁명포럼의 공동대표인 송희경 국회의원이다. 또한 대한민국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기여한 여성지도자들에‘여성가족부 장관상’시상식 및 공로패와 평생회원증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신장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대표성 확대와 성차별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전국의 여성지도자 및 내빈들과 함께 여성운동의 의지를 되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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