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함께 지난 13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4차 김포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
김포 노사미래포럼」은 김포시와 노사발전재단 공동 주관으로 한국노총부천김포지부김포협의회, 김포상공회의소 등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포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및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1~3차에 이은 이번 마지막 4차 포럼에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내년도 노사발전재단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사업신청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의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사회적 협의 기구 신설과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김포지역의 일자리 정책과 방향을 재점검하고 김포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상생의 노사문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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