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는 지난 12월 16일(일) 오후 4시 공릉1동 주민센터(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지식인들과 문화·예술·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노원지부 회원들이 함께한 이 날 봉사에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100여명을 모시고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한윤희 봉사단 총괄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노현서 가수 등 봉사단 회원 30여명과 고용진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이은주 의원 및 노원구의회 이칠근 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노원지부 공릉1동 분회 회원 등이 참여하였다.
협회는 지식과 정보의 공유가 핵심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인 신지식인을 발굴․선정․육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년째 장애인 단체와 자매결연 및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봉사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 날 협회 김종백 회장은 “지난 8월 자장면 봉사에서 다시 뵙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왔으며,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셔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좀 더 밝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한윤희 봉사 총괄단장과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은 “2019년에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 뵙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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