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 노현송)는 12월 18일(화)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8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는 세.시.봉, 메디(medi) 비행기, 골든타임, 강서 콕콕 등 7개 동아리 127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의 성과를 발표했다.
구 기획재정국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과제선정의 적정성, 창의성, 실행가능성, 발표력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신뢰받는 복지행정 구현을 목표로‘같이 만들고, 함께 누리다’를 연구과제로 발표한 ‘희망복지 톡톡’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농인의 권익 증진 방안을 발표한‘ㅁ'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준비하는 ‘CFC 강서’가 각각 수상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구정발전 동아리의 우수한 연구과제들이 실제로 구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 및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동아리에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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