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명품도시 인천’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에서는 도시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노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녹색체험으로 성취감 및 농업· 농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도시민 Green 체험마당』 회원을 모집한다.
『도시민 Green 체험마당』의 위치는 계양구 동양동으로, 회원의 조건은 녹색체험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으로 회원수는 작년보다 늘어난 120명이다.
『도시민 Green 체험마당』회원으로 선정되면 작물별 재배기술교육을 수료한 뒤 배정된 체험포장(1인당 8평내외)에 직접 농작물을 파종·재배 및 수확 등 다양한 녹색체험을 할 수 있다.
금년도 『도시민 Green 체험마당』회원모집은 전년도와 달리 참가희망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신청요령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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