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4천212세대의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유형별로는 부도임대 공급이 2천179세대로 가장 많고, 부도임대 매입이 863세대, 기존 주택 전세임대 310세대, 다가구 공급 290세대, 신혼부부주택 250세대 등이다.
전북본부는 도내 부도임대주택과 관련, 지난해 말까지 모두 15개 단지 2천988세대를 법원경매로 매입했고, 이 가운데 10개 단지 1천826세대를 국민임대 주택으로 전환, 공급했다.
한편 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총 6천500세대의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