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해 4천212세대 공급
대한주택공사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해 4천212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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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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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4천212세대의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유형별로는 부도임대 공급이 2천179세대로 가장 많고, 부도임대 매입이 863세대, 기존 주택 전세임대 310세대, 다가구 공급 290세대, 신혼부부주택 250세대 등이다.


전북본부는 도내 부도임대주택과 관련, 지난해 말까지 모두 15개 단지 2천988세대를 법원경매로 매입했고, 이 가운데 10개 단지 1천826세대를 국민임대 주택으로 전환, 공급했다.


한편 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총 6천500세대의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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