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이태호 제2차관을 비롯한 외교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서초동 외교센터에서외교부 여권영사민원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이 개최됐다.
외교부는 지난 주말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 있던 여권과와 여권영사민원실을 이전하여 지난 17일 부터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새로 이전된 여권영사민원실의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공간을 확장(504㎡→647㎡)하고, 민원실 내에 여성 화장실, 수유실, 민원접견실 등 민원인 편의 시설을 확충하였다.
이 차관은 여권영사민원실이전을 계기로 민원인에게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외교부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민간 민원봉사자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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