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구갑)이 18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12개 분야 252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좋은 정치인 선정이유로 평소 시민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한 서영교의원은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을 발의해 19대 국회 최우수 입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공약이행대상,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유권자들이 선정하는 유권자 대상 등을 비롯해 78관왕을 달성했다.
서영교의원은 “오늘도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태완이법으로 최우수 입법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것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국민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영교의원은 “국민들께서 저에게 주신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교의원은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선량한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식품위생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으며, 주취감경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형법개정안, 과학적 근거가 있는 성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성폭력끝장법 고교무상교육 실현을 위한 고등교육법 등 무수히 많은 법을 대표발의하며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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