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군산시립예술단이 20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합동기획 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백정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예술단 및 은파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흥겨운 리듬으로 매력적인 음악회가 펼쳐지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우리 귀에 익숙하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곡을 포함해, 웅장하고 화려한‘존 루터의 글로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군산시립예술단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을 만날 수 있는 연말 최고의 가족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금강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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