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0일 2018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민생·경제·평화·개혁국감을 위하여 밤낮없이 의제 발굴과 정책 제시에 힘써준 공로로 이상민 의원을 2018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2018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 출연연 PBS 개선 필요성 ▲ 출연연 비정규직 문제 ▲ 남북과학기지 구축 ▲ 지역방송 발전기금 별도 신설 ▲ 원자력 마피아 인사실패 ▲ 과학 연구장비 사용률 저조 ▲ 모바일앱 결제 피해 증가 ▲ 세대별 디지털정보격차 우려 ▲ 이공계 우수학생 의약계 진학 심각 등을 지적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상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과학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고,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국감기간이 아니어도 국민의 민생을 돌보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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