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양주시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위원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실무분과를 대표해 장애인분과의 활동보고와 장흥면, 양주2동 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그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양주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지역사회보장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항상 복지 현장에서 땀 흘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