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재홍콩대한검도회(회장 김성철)는 12월 15일 레위문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 14회 전 중국 검도대회에 참가했다.
금번대회는 홍콩, 중국, 마카오, 대만등에 거주하는 현지인들과 일본, 한국인들 등이 참가하였고 첫날은 아동부와 청소년부의 경기가 있었다. 청소년부에서 박태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정세영 선수는 3등, 최윤정 선수는 감투상을 받았다.
특히 결승전에서 박태원 학생은 일본학생을 상대로 호쾌한 머리치기 한판으로 우승했다. 재홍콩대한검도회는 홍콩한인회의 성원과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내년 초에 홍콩 한인회장배 검도대회와 교민들과 KIS학생들을 위한 승단심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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