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외홍보마케팅 전략평가 최우수선정
경북도, 해외홍보마케팅 전략평가 최우수선정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3.03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경상북도(김관용)는 문화부에서 주관한 해외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실시한「'09 지자체 해외홍보마케팅 전략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광진흥개발기금 230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에 지원되는 230백만원으로는 안동 등 북부권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유교문화권 국가들의 수학여행단을 중심으로 한「유교 선비문화 체험관광단」유치, 중국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간의 문화 교류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한류·유교문화 체험, 미식기행, 강원도의 카지노, 스키를 연계한 고품격의「중화권 화교상인 명품 관광상품」유치, 중국의 신농촌개발운동과 연계하여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에「새마을운동 연수단」유치, 백두대간과 청정 동해안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실버세대를 타켓으로「경북 명품 녹색+헬스케어 시범관광단」을 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도 경북도에서는 지속적인 환율상승으로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비용이 대폭 줄어든 금년을 해외관광객 유치 적기로 판단하고 해외관광객 75만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16억 5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북만의 차별화된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개발과 핵심시장 중심의 선택과 집중화 전략으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3대 문화권(신라, 가야, 유교)과 3대 상징적 자원(백두대간, 낙동강, 동해안)이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과 매력적인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경쟁력있는 상품개발과 인접 자치단체와의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시장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 강화로 금년 외국인 관광객 75만명 유치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상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