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화북댐 건설현장 방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화북댐 건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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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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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오는 5(목) 군위군 고로면 일원에 건설중인 화북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 및 현장순시를 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단장 원희영) 및 대우건설(현장소장김종익) 등 건설관계자와 환담한다.

최근 강수량 부족에 의한 물부족으로 지역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화북댐 조기준공에 건설단 직원 전체가 합심하여 추진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고 격려한다.

화북댐은 총 저수용량 49백만㎥을 담수하여 경북 중부지역(군위,의성,칠곡군)에 생활·공업·농업용수를 공급 할 목적으로 2003년 착공하여 2011년 사업 준공목표로 현재 75% 공정을 보이고 있으나 지역의 물부족 해소 및 가뭄대책을 위하여 조기 준공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현장순시를 하는 자리에서 최근 지구 온난화 등으로 홍수 및 가뭄피해가 빈발하여 근원 적인 물확보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현재 국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장기적 가뭄에 대비하고 안정적 용수확보를 위하여 지난 2. 27일 도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수자원확보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도 도내 건설중인 댐과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댐들이 조기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성실시공으로 완벽한 공사 준공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덧붙여 당부할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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