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현장・고객중심행정 강화한 '현장민원VJ특공대' 활동성과 돋보여
대구시, 현장・고객중심행정 강화한 '현장민원VJ특공대' 활동성과 돋보여
  • 대한뉴스
  • 승인 2009.03.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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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운영 중인 시민에게 찾아가는「현장민원VJ특공대」가 4년차를 맞이하여 현장중심의 성과창출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시행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분석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새로운 행정혁신으로 정착하고자 현장·고객중심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의「현장민원VJ특공대」는 현장과 고객중심의 행정추진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실·국·본부 이외에 원·사업소 4명의 팀원을 보강, 24개팀 48명으로 확대개편(‘06. 10. 30 16개팀 32명, ’07년 22개팀 44명)하였다.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환경분야(수질, 대기오염 등)와 농작물(먹거리)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 추가

특히 금년도에는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 빈곤층에 대해 현장방문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더욱 신속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는 언론보도 사항에 대해 끝까지 지속관리 하는 등 같은 유형의 불편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방안강구

또한 현장중심의 고객만족 행정실현을 위해 팀원 활동상황을 성과관리(BSC)시스템과 연계하여 관리하고, 수혜시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위해 금년 10월경 대구시 홈페이지 이용 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의 소리가 시정에 피드백 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참고로 그간 활동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08년까지 1,478개소의 각종 현장을 방문하여 1,44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1,415건을 해결하였고 15건은 조치중이며 10건은 정책에 반영하였다.

김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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