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최근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및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익산경찰서와 경찰협력단체인 교통선진질서위원회(회장 공진권)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시온육아원”, “푸른솔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라면, 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결손가정인 영등동 8남매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해주고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함께 행사를 진행한 공진권 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관내 불우이웃을 보살피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도하는 것 또한 큰 의미의 치안이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사회적 약자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하게 다가가는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교통선진질서위원회의 정성어린 협조에 감사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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