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진흥원)은 지난 21일(금) 보호원 10층 대회의실에서출판 산업 활성화 및 저작권 보호 강화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판 산업 발전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연계지원 등 상호 협력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 공동 추진 협력 △출판 저작권 보호 및 관련 산업 자료, 정보의 교류 및 공유 △기타 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관 협업 차원의 실무 협의체 구성을 통해 보호원의 사업과 진흥원 사업을 연계한 공동사업 추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출판물 불법복제로 인한 저작권자 및 유통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흥원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와 강화된 보호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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