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 4개 보건소에서는 24일 청주시내 성안길 일원에서 금연·절주·구강·암검진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신년회 등 음주와 흡연 기회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금연환경 조성과 건전한 음주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금연상담사가 현장에서 CO 측정과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껌, 캔디, 사과비타민 등)와 무릎담요, 핸드크림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였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흡연은 백해무익하며,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음주 또한 건강을 위해 금주하고, 금주가 어려우면 절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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