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2018 마마 홍콩은 이번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의 피날레로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의 개막식,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팬스초이스 부문 시상식에 이어 홍콩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음반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2018 홍콩 마마에는 갓세븐, 나폴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우주소녀, 워너원 등 K팝가수와 중화권 인기 가수 임준걸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진행은 송중기가 맡았으며, 팝스타 자넷 잭슨과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해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 등이 시상자로 나섰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과 중화권 인기 가수 임준걸(JJ LIN) 등이 무대를 선보였고 팝 스타 자넷 잭슨과 중국 인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해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 등 국내외 초호화 출연진이 함께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리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현수 CJ ENM 음악컨벤션사업국장은 “K팝에서 나아가 아시아 음악으로 하나 되고, 아시아 음악 관계자들이 MAMA를 발판 삼아 주류 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겠다”며 “아시아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산업을 키워나가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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