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경기도로부터 지방도 345호선 우만~흔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도 345호선 처리~우만 구간(총3.6km)은 노선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교통이용에 지속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정병국 의원은 경기도에 지방도 345호선 처리~우만 구간 확·포장사업 조속시행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경기도에서 이를 수용하여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정병국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도 345호선 처리~우만 구간 확·포장사업이 신속히 완료되도록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이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도 345호선 처리~우만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는 한편, 경기도기념물 제156호 흔암리 선사유적지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의원은 “지역 주민의견 청취와 현안사업 발굴에 노력해주신 여주시 시‧도의원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