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새해 첫 해는 해남 북일 오소재에서 맞이하자
대한뉴스(포토) 새해 첫 해는 해남 북일 오소재에서 맞이하자
오소재 약수터에서 새해 첫 물 한모금...첫 한 끼도 오소재 떡국으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2.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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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땅끝 해남의 해맞이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해남군 북일면 오소재에서 새해 2019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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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오소재는 지난 10월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지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데 매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제주도 쪽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장소이다.

오소재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오소재 약수터로 이미 유명하고, 약수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불은 옛날 아들 점지를 바라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바로 건너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용굴이 있어 또 하나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다.

특히, 이날 해맞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 북일 내동 석화를 넣어 끓인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새해 첫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첫 식사를 오소재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바랄수 있어 아주 의미있는 해맞이를 할 수가 있다.

이번 오소재 해맞이를 위해 선형도로공사를 잠시 멈추고 그 자리에 임시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하였으며, 예년에 비해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앞쪽 시야를 확 트이게 확보하여 온전히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가 있다.

2019년 1월 1일 새벽 5시부터 떡국 나눔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해맞이 축제를 시작하게 되며 풍물패와 국악 민속무대에 이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내면서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한다.

김현수 북일면장은 “지난해에는 조류독감으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반갑고 특히, 먼 길에서 해남을 찾아주신 관광객 모든 가정의 행운을 이곳 오소재에서 듬뿍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소재 해맞이 행사는 부녀회를 통한 무료 떡국을 봉사함으로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을 더해가고 있으며 해남군의 지원속에 북일면사무소과 북일면이장단, 부녀회 등 기관단체는 물론 주민들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오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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