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이하희망센터)는 지난 28일(금), 30일(일)에 ‘즐거운하루(대표 송인만)’와 호산나순복음교회(회천2동 소재, 담임목사 김문찬)와 협력하여 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떡갈비 및 난방비, 생필품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호산나순복음교회는 8년째 희망센터를 통해 ‘연말이웃돕기사업’을 실천하여 왔으며, 이번에도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와 생필품(20가구, 가구당 30만원~35만원)을 지원 하였고, 또한 지역공동체 ‘즐거운하루’는 희망센터와 함께 ‘돼지고기 나눔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조손가구, 한부모가구 20가정에 떡갈비를 만들어 선물하게 된 것이다.
희망센터 이도희 센터장은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큰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어 주신 ‘호산나 순복음교회’와 ‘즐거운 하루’ 두 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희망센터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이 춥고 외롭지 않도록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사업에 함께 할 지역사회 뜻있는 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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