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31일 본서 3층 다목적실에서 도의원 및 소방안전협의회와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종무식을 실시했다.
이날 종무식은 2018년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에 대한 그간의 수고에 대해 격려의 시간을 갖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소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민간인 등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불조심포스터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6명의 어린이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신초 한진주 학생의 작품은 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현석 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에도 고품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더 안전한 남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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