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PR인'에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홍보실장인 김상욱 전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김 전무에 대해 현대 PR사업 본부장과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 홍보실장으로 균형적인 감각과 성실한 업무자세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PR업무를 수행했으며, 한국PR협회 총무이사로서 PR계의 발전과 기업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했다. 한국PR협회(회장 이순동)는 올 한해 PR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PR인에 수여하는 김 전무는 “이번 영예로운 상은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알고 매진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대캐피탈 배구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전무는 무엇보다 선수 복지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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