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발 항공권 언제 구입하면 가장 쌀까?
홍콩발 항공권 언제 구입하면 가장 쌀까?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1.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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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항공권은 빨리 예약할 수록 싸다는 것이 통설이다. 하지만 최근 조사결과 빠른 예약만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각 도착지 마다 예약하는 시기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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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항공 요금 안내 사이트 카약(Kayak) 홍콩의 매니저인 매튜 웡은 "많은 사람들이 일찍 예약하는 것이 절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목적지에 따라 확실히 다르다. 홍콩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말하자면 약간은 기다렸다가 구입하는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약의 '최적의 예약 타임' 리포트에 따르면 홍콩 여행자들은 평균 10주 전에 검색지를 찾는다고 한다. 예약 타이밍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때로는 출발 일주일 전에 평균 판매가보다 43%까지 절약하는 경우도 있다.


홍콩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말하자면 먼저 일본의 경우를 보자. 일본의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에 가장 많은 홍콩여행객이 몰린다고 한다. 11월 중 도쿄로 여행을 생각한다면 9월에 예약하라.

 

11월 후쿠오카라면 10월 예약을 추천한다. 9월달 나고야를 방문하고 싶다면 7월 중순이나 8월초에 예약해야 한다. 일치감치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는 홍콩인들의 26%가 일본 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직전까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 식사 전에 예약하기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항공권 예약시간은 월요일 밤 10~11시라고 카약 측은 설명했다. 이는 홍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카이스캐너 데이터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카약 측은 금요일 새벽 4시가 실제로는 최저 가격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한다.

 

출발 직전까지 희망을 놓치 말자
5월의 터기 이스탄불, 11월의 중국 시안(西安)으로 여행을 한다면 출발 일주일 전에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7월 캄보이다 프놈펜(Phnom Penh) 좌석은 출발 2주 전이 가장 싸다고 한다.

 

타이페이행은 무조건 일찍
홍콩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타이페이다. 최소 5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17%정도 낮게 구입할 수 있다. 11월 여행을 생각한다면 타이페이, 싱가포르 모두 5월달에 일치감치 예약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대만의 카오슝은 4개월 전에, 방콕은 3개월 전을 추천한다. 런던은 2달 전에 서울, 도쿄, 오사카는 6주 전에 예약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카약 측은 조언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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