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 한화그룹과 MOU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 한화그룹과 MOU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사업도 공동 추진할 것
  • 대한뉴스
  • 승인 2009.03.05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덕/www.kppc.kr)은 지난 4일 63빌딩 별관3층 샤론룸에서 (주)한화63시티(대표이사 정이만/www.63realty.co.kr)와 한화그룹의 태양광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업 진출을 위한 태양광발전 설비 및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은 한화63시티가 추진하는 한화그룹의 각종 사업장에 적합한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사후관리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문컨설팅과 자재조달, 시스템 설치 등에서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 태양광발전사업자의 신규발굴과 시스템 설치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한층 더 신뢰도 높은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예비발전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그린홈 100만호 사업'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관련 정책사업 또한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 이재덕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태양광발전사업분야에서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이 지닌 경험과 사업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한화그룹의 태양광발전사업 집중육성 및 수직계열화 전략 추진에 큰 힘을 보태게 되었다는 가시적 효과 외에도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관계가 신재생에너지분야로 확대되는 첫 사례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추정남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