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19년 화훼 첫 경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19년 화훼 첫 경매
- 기해년 새해 첫 경매 전 화훼 부류별 화합과 단합의 시간 가져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1.12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7일, 8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절화와 난, 관엽류 부류별로 "2019년도 aT 화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초매식은 거래 부류별 경매사와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19년 화훼류 경매의 성공을 기원하고 경매종사자들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였다.

aT 화훼공판장 관계자는 이번 초매식에서 “2018년에 100년만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매금액이 1,188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1% 상승하였으며, 출하 화훼농가소득은 평균 4백만원 증가하는 등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2018년은 그동안의 화훼산업 위기를 화훼인 모두가 합심하여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aT는 우리나라 화훼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