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총괄책임자 김신)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공동으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제4차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국제핵비확산, 발전공학 및 원자력발전 일반, 원자로 계통설계, 원자력 기계계통 설계, 원자력 계측제어 설계, 원자력 전력계통 설계 및 원자력 KEPIC 코드 등 융복합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에 꼭 필요한 7개 분야가 소개되었으며, 원자력 관련 기업이나 기관 입사를 위한 시험이나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2013년도에 신설된 학부로 원자력, 발전기계 및 발전전기 등 3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2월말이면 세 번째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한수원(주), 한국전력기술(주), 두산(중), 원자력 관련 연구소 등 다양한 원전관련 기업 및 기관에서는 중앙대의 우수한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의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