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 유덕화 콘서트 “1년은 기다려야”… 남은 공연 모두 취소
수퍼스타 유덕화 콘서트 “1년은 기다려야”… 남은 공연 모두 취소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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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 수퍼스타 유덕화가 무리한 공연 일정과 인후염 통증으로 공연 도중 중단한지 몇일 만에 남아있던 모든 공연마저 결국 취소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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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주최한 포커스 엔터테이먼트는 같은 공연장인 홍함 콜로세움에 다시 장소 신청해 1월 말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빨라야 12월에 재개될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을 구입하고도 유덕화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은 8만명에 달했다.


유덕화는 지난달 15일부터 1월 3일까지 20차례 연속 공연을 계획했다가 28일 14번째 공연에서 중단하고 말았다. 공연 후 밤늦게 포커스 엔터테인먼트는 유덕화가 휴식을 취한 후 에 공연을 계속할 수 있을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유덕화의 독감 회복을 위해 남은 4차례 공연 모두 취소한다고 두번째 발표를 했다.


주최 측은 공연장 신청이 성공적이면 새 공연 입장권을 재발급하거나 환불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공연장 신청이 실패하면 즉시 환불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구매자들은 취소된 쇼의 완전한 상태의 유효 티켓을 보관해야 한다. 유덕화가 눈물을 흘리며 중단했던 마지막 콘서트 관람자는 펀치 티켓만 제시하면 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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