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출연연 간접고용 노동자 직접고용 쟁취를 공공연구노조, 공공연대노조, 공공운수노조 대전세종충청지역 일반지부 3개 노동조합이 공동투쟁본부를 출범한다.
공동투쟁본부는 이후 민주노총, 지역 시민단체 등과 연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3개 노조는 공동투쟁본부 출범을 통해 자회사 방안의 문제점 더 구체적으로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1월안에 정규직 전환 방향이 가닥을 잡지 못할 경우 2월말 3개 노조의 지회(지부)가 있는 출연연 17개 기관 간접고용 노동자 1000여명이 전면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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