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율목동장 김세열, 위원장 류한상)는 지난 연말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율목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율목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등을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계획 당시에는 8가구에 지원 예정이었으나, 꼭 수리가 필요한 부분만을 지원한 결과 예산을 절감하여 5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류한상 위원장은 “율목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이 한결 개선되어 기쁘다”며, 이로 인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어 주변 이웃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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