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1,300여명에 건강한 농산물 생산 돕는 ‘농업인 실용교육’
서울시, 올해 1,300여명에 건강한 농산물 생산 돕는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인 300명 대상 농한기 활용 올해 전면시행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등 교육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1.17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18일(금)부터 2월 12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작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벼농사, 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를 위한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등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2019년 1월부터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제도를 알리고,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는 품목별 실용기술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6959-9366~7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