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월부터 다중 이용 생활권 녹지에 대하여 수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권 수목진료 서비스는 아파트, 학교 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는 녹지 내에 식재 된 수목에 병해충 발생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생육불량이 발생 하였을 때, 중구 도시공원과에 진료를 의뢰하면 민간 전문가(나무병원)를 통하여 정확한 수목 진단은 물론 처방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생활권 수목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해충의 추가 확산을 미연에 방지,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여 건전한 도시 숲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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