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과‘국제회의 유치․개최
인천시,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과‘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속가능한‘인천형 컨벤션’육성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1.1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국제회의 특별시 인천』을 견인할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성을 갖춘 컨벤션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지원 사업』과『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 사업』의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먼저『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지원 사업』은 인천 지역의 전략산업 또는 사회․문화와 연관된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이를 인천의 대표 컨벤션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거나 지속적으로 개최할 컨벤션 행사가 신청대상이다.

항공, 해양, 로봇, 환경 등 인천지역의 新성장산업분야는 물론 인천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주제로 개최하는 컨벤션행사는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심사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바이오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천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지원도 마련되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표 지역특화 컨벤션인 ‘바이오인천포럼’의 활성화를 위하여 바이오분야 컨벤션만을 신청대상으로 한다.

한편,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사업』은 인천에서 경쟁력 있는 국제회의가 보다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정 규모이상의 국내외 컨벤션을 인천으로 유치하거나 개최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각 행사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최대 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와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나 마이스뷰로(032-899-7433, 74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배 컨벤션담당은 “송도컨벤시아 확장, 국내 최초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공항접근성 등 뛰어난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인천에서 보다 많은 국제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市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