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 “설 명절 상품은 광주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장 보세요”
광주남구 로컬푸드(센터장 백용욱)가 설 명절 상품과 선물세트 출하를 위한 생산자 보수교육을18일 가졌다.
이날 보수교육에는 생산자 120여명이 참석해 설 명절 농산물 출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교육에 앞서 강양신 남구지역경제순환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자 여러분들과 로컬푸드센터 직원들이 노력이 합해져 남구로컬푸드가 잘 운영되어 판매실적도 기분이 매우 좋다”며 “남구로컬푸드가 더욱 발전하도록 남구청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에 나선 백용욱 센터장은 잡곡류 생산일자 기재, 상품 품질관리 철저, 출하농산물에 대한 PLS, 잔여농산물 기부현황, 생산자 협의회운영현황에 대해서 교육했다.
남구로컬푸드는 1차 농산물 245종, 가공품 등 200종 등 총 445종을 생산자들이 출하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44억7천여만원의 농산물을 출하했다.
특히, 남구로컬푸드 75명의 출하자는 2천100만원의 농산물을 기부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한편, 광구남구 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는 14명의 운영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출하농가는 471농가이다. 등록소비자회원은 약7천800명이며, 1일 매장을 520명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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