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18일 양주지역산림조합(조합장 윤희구)에서 고암동 소재 사무국을 방문해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임충빈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윤희구 양주지역산림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윤희구 조합장은 “양주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많은 기업들이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양주지역산림조합에서는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시고 계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계획하시는 일이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1월중 2019년 관내 고교진학 장학생 98명을 선발하고, 2월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사무국(☎031-8082-738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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